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와 함께 중증장애가정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다.
작성자 정보
-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작성
- 작성일
본문
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는 지회 후원회와 함께 한국해비타트충남지부 「주거환경개선-희망의 집고치기」에
중증장애인가정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여 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 뿐만아니라 편의시설 설치 공사가
진행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.
이번 채택된 장애가정 회원님은 중증 지체장애인으로 “사고 이후 한번도 베란다를 나가지 못했었는데 베란다를 나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,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.”고 전했다.
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유제원지회장은 “장애가정은 집안에서 휠체어로 생활하기도 하고, 양손이 없이 생활하기도 한다. 그들에게는 미끄럼방지 바닥타일 · 문턱제거 · 경사로 설치 · 회전반경확보 · 감지센서 설치와 같이 특별공사가 필요하다.
이번 희망의 집고치기 채택을 시작으로 앞으로 제2,3의 장애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뿐만아니라 가정 내 장애인편의시설이 설치되길 희망한다.”고 말했다.
△공사전
△공사후
관련자료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